네티즌 60%, 재건축 분양권 전매금지 `찬성' _온라인으로 베팅하는 앱_krvip

사유재산권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네티즌 10명 가운데 6명은 재건축 조합원의 지분 전매금지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홈페이지를 방문한 만 20세 이상 회원 3천86명을 대상으로 `재건축 조합원 지분 전매제한'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, 전체의 59.9%인 천849명이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재건축 조합원 지분 전매금지가 불가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. 사유재산권 침해 여부에 대해서는 37.9%는 `명백한 침해다'라고 평가한 반면 47.4%는 `재산권은 침해되지만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'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. <끝>